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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마곡 16단지 방문해 현장 관리 나서
근로자 편의시설·온열질환 대응체계 점검
현장 근로자 격려·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확대

황상하 사장이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SH 제공
황상하 사장이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SH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폭염을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

15일 SH에 따르면 지난 14일 황상하 SH 사장은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사장은 현장에서 휴게실, 보건 관리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냉방기 가동과 얼음·생수 비치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 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온열 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AI와 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커피 트럭을 운영해 시원한 음료와 기념품도 제공했다.
SH는 공사금액 300억원 미만의 중소 규모 현장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혹서기 대비용 스마트 온습도계와 추락 방지용 스마트 에어백을 보급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황 사장은 "근로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폭염 안전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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