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시니어 상담사 69명 추가 채용…2년째 일자리 지원
지난해 79명 이어 누적 148명 채용
전국 27개 영업부서 배치·상담 보강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시니어 상담사 69명을 추가 채용해 고령층 일자리 지원과 고객 상담 인력 확충을 병행한다. 지난해 채용 인원을 포함하면 시니어 상담사는 모두 148명이다.
16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이번 인력을 채용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고령층의 경제적 자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상담 인력 부족에 따른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HUG는 지난해 3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상담사 79명을 채용했다. 시니어 인턴십은 60세 이상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참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신규·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채용한 시니어 상담사는 1년간 전국 27개 영업부서에 배치된다. △보증가입 △보증이행 △채무상환 △전세 피해 △든든전세 관련 고객 상담을 맡는다.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늘리는 동시에 일선 창구의 상담 역량을 보강하는 셈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고객이 HUG에 찾아올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얼굴이 시니어 상담사인 만큼,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HUG가 되도록 고객 상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