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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등 8개사, 원팀으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금융소외계층 지원 위한 AI 기반 대안신용평가 체계 구축 추진 생성형 AI 활용해 고객 맞춤형 신용평가 리포트 개발 계획 2026년까지 얼라이언스 운영하며 포용금융 신용평가 혁신 가속

강태영 NH농협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5일 열린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 'NH 크레딧 온' 업무협약식에서 참여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5일 열린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 'NH 크레딧 온' 업무협약식에서 참여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과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8개 기관이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 'NH 크레딧 온(Credit On)'을 꾸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 크레딧 온'에 참여하는 기관은 NH농협은행을 비롯해 NH농협캐피탈, 애자일소다, 어니스트AI, 카카오페이,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 한국평가정보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신용평가체계 개선 의지와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동참하고, 포용금융 가치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신파일러, 청년층, 소상공인 등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검토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자회사인 애자일소다 등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용평가 결과를 고객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신용점수 개선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까지 제시하는 AI 기반 신용평가 리포트 작성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개념검증을 추진키로 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대안정보 경쟁력과 모델링 역량, 혁신적인 AI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공정하고 차별화된 대안신용평가 체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금융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소외받는 고객이 없도록 진정한 포용금융 실천과 AX 가속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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