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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직공무원 대상 금융사기 예방·AI 교육 운영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한 학이재 기반 공공기관 협력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과 박재경 공무원연금공단 연금본부장이 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공무원연금공단 스마트워크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진행한 '퇴직공무원 디지털 포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과 박재경 공무원연금공단 연금본부장이 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공무원연금공단 스마트워크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진행한 '퇴직공무원 디지털 포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16일 신한은행과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 AI·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 △AI 활용 △디지털 금융 △자산관리 등 퇴직공무원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홍보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AI·디지털 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활용해 퇴직공무원들이 AI와 디지털 금융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사기 예방과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연금 수령 이후의 자금관리, 금융상품의 이해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자산관리 교육도 운영한다.
양 기관은 공무원연금공단 상록자원봉사단 등 퇴직공무원의 사회참여 활동과 연계해 '신한 학이재' 공간을 교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상록회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과 박재경 공무원연금공단 연금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무원연금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퇴직공무원들이 변화하는 AI·디지털 금융환경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포용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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