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1000만부 흥행 공식 '흔한남매'로 초등 문해력 잡는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래엔, 교과서 집필진 감수한 '흔한남매의 흔한 국어 1' 출간

흔한남매의 흔한 국어 1. 미래엔 제공
흔한남매의 흔한 국어 1. 미래엔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유튜브 3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와 손잡고 초등 국어 학습만화 '흔한남매의 흔한 국어 1'을 16일 출간했다. 최근 교육계와 학부모 사이에서 초등학생들의 어휘력 및 문해력 저하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검증된 메가 히트 콘텐츠 지식재산권(IP)와 공교육 교과서 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해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간은 초등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읽으며 어휘,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맞춤법 등 필수 국어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히 읽는 흥미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만화에서 접한 개념을 정리 수첩과 국어 스크랩북으로 복습하고, 가벼운 퀴즈와 일기 쓰기, 총정리 테스트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 단계를 도입해 독서 효과가 실제 기초 학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번 도서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미래엔 국어 교과서를 직접 쓴 집필진이 감수를 진행해 콘텐츠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필수 어휘와 주요 국어 개념을 담아냈으며, 어린이들이 웃으며 책장을 넘기는 과정에서도 초등 교과 학습의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도서의 원천 콘텐츠가 된 '흔한남매' 시리즈는 이미 아동 출판 시장에서 독보적인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킬러 콘텐츠다. 2019년 첫 단행본 출간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출간 6년 만인 지난해 누적 판매량 1000만부를 돌파했다. 미래엔측은 이번 신작 역시 흔한남매 특유의 유쾌한 에피소드에 꼭 필요한 국어 지식을 유기적으로 녹여내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래엔 관계자는 "이번 신간은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자녀의 어휘력과 문해력 문제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재미있게 책을 읽고 다양한 국어 놀이 활동을 거치며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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