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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공동구매 배송 논란에 사과…"준비 미비, 전량 환불"

서윤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송이 준비 미비로 공동구매 제품의 배송 등에 문제가 생기자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오른쪽)과 함께 환불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김송이 준비 미비로 공동구매 제품의 배송 등에 문제가 생기자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오른쪽)과 함께 환불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가수 출신 방송인 김송이 자신이 진행한 공동구매(공구) 제품에서 배송 문제 등이 발생하자 구매자들에게 사과하고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김송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제품을 구매해주신 고객님들께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린다"며 "제조사의 준비 미비로 인해 문제점이 발생해 구매 고객들에게 환불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사에서 구매 고객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이라며 후속 조치 계획도 안내했다.

공동구매를 진행한 제조사 역시 김송의 게시글에 댓글을 남겨 모든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인정했다.

제조사는 "저희를 믿고 공동구매를 진행해 주신 마켓과 고객 여러분께 걱정과 부담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일의 모든 책임은 저희에게 있다. 이번 배송 건은 100% 환불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포장과 출고 시스템을 전면 개선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환불 범위를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는 "오늘 받으신 고객님들의 김치와 제육 전 제품이 대상"이라고 답하며 해당 배송 물량 전체를 환불 대상으로 안내했다.

한편 김송은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와 2003년 결혼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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