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달성·군위 제외)·김천북부·구미 호우경보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침수 우려, 신천 동로 양방향 전면 통제 18일에도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

대구(달성·군위 제외)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대구시가 안전 안내 문자를 잇따라 발송했다. 김장욱 기자
대구(달성·군위 제외)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대구시가 안전 안내 문자를 잇따라 발송했다. 김장욱 기자
대구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대구(달성·군위 제외)와 김천북부·구미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특히 신천 동로의 경우 침수 우려에 따라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50분과 8시 10분 기준 대구(달성·군위군 제외)와경북 김천북부, 구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또 대구 중부와 달성남부, 군위, 경북 경산과 청도, 경주서부, 상주, 의성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강한 비 구름대가 정체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 안팎의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10실 29분께 '침수 우려에 따라 신천 동로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다. 우회도로 이용해주세요'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오후 9시 58분께도 '대구(달성·군위군 제외) 호우 경보 발효. 금호강, 신천 등 하천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야영장 등 위험지역 접근 금지, 하천 범람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기상당국은 계곡과 하천에서의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출입시 주의, 산사태와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유의 등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18일에도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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