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ELS 발행금액 27조7600억원...전년比 27.7%↑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의 총 발행금액이 27조7600억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ELS는 27조7618억원 발행돼 직전 반기(47조6309억원) 대비 41.7% 감소, 전년 동기(21조7316억원) 대비 27.7% 증가했다.
발행된 ELB 중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15조5870억원 발행돼 직전 반기(35조9204억원) 대비 56.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11조6264억원) 대비 3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행 종목 수는 8381종목으로 직전 반기(7927종목) 대비 5.7% 증가했고 전년 동기(6120종목) 대비 36.9% 증가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23조7790억원으로 85.7%를 차지했고, 사모 발행금액이 3조9828억원으로 14.3%를 차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국내 및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가 13조6273억원으로 49.1%를, 국내 및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12조4004억원으로 44.7%를 차지했다.
주요 기초지수 ELS의 발행 규모는 직전 반기 대비 감소했다. S&P500을 포함하는 ELS는 7조1085억원으로 직전 반기(8조3695억원) 대비 15.1% 감소했고 전년 동기(8조248억원) 대비 11.4% 줄어들었다. KOSPI200을 포함하는 ELS는 11조1171억원이 발행돼 직전 반기(14조3618억원) 대비 22.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8조9072억원) 대비 24.8%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ELS 상환금액은 총 29조440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반기(41조7930억원) 대비 29.6% 감소한 규모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 및 조기상환 금액이 각각 11조2673억원, 14조6082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38.3%, 49.6%를 차지했다.
올해 6월 말 ELS 미상환 잔액은 57조9012억원으로 직전 반기(59조4671억원) 대비 2.6% 감소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