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상반기 주식결제대금 993조...전년 比 314%↑
[파이낸셜뉴스] 주식시장이 활황을 띠면서 올해 상반기 주식결제대금이 전년 동기보다 314% 폭등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4701조원으로 직전 반기(3637조1000억원) 대비 29.3% 증가, 전년 동기(3326조4000억원) 대비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주식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직전 반기(361조6000억원) 대비 174.8% 증가, 전년 동기(239조7000억원) 대비 31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436조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158조8000억원) 대비 174.7%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경2095조2000억원으로 직전 반기(4719조6000억원) 대비 156.3% 증가했고, 차감률은 96.4%로 직전 반기(96.6%) 대비 0.2%p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350조5000억원으로 직전 반기(400조7000억원) 대비 12.5%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1095조4000억원으로 직전 반기(1625조5000억원) 대비 32.6%가 줄었고 차감률은 68%로 직전 반기(75.3%) 대비 7.3%p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 결제대금은 557조2000억원으로 직전 반기(202조8000억원) 대비 17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6207조9000억원으로 직전 반기(2438조9000억원) 대비 154.5% 증가했고, 차감률은 91%로 직전 반기(91.7%) 대비 0.7%p 감소했다.
채권의 경우 기관투자자결제 결제대금은 3357조원으로 직전 반기(2874조8000억원) 대비 16.8% 늘어났다. 거래대금은 4608조6000억원으로 직전 반기(4008조8000억원) 대비 15% 증가, 차감률은 27.2%로 직전 반기(23.8%) 대비 1.1%p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가 901조원으로 52.8%를 차지했고, 이어 금융채 470조6000억원(27.6%), 특수채 130조3000억원(7.6%) 등이 뒤를 이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