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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DB손보, 손해율 정상화에 실적 회복…포르테그라發 밸류업 기대"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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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003540), 대신증권우(003545), DB손해보험(005830)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2일 DB손해보험에 대해 2·4분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동시에 개선되며 8개 분기 만에 순이익 5000억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0만원은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 사의 1·4분기 일회성 요인으로 급등했던 위험손해율이 정상화되고 투자손익도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2분기 순이익은 51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6.2%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4분기 실손보험 고액사고와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영향으로 101.7%까지 상승했던 위험손해율은 2분기 97%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며 "보험손익은 35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6.4% 증가하고, 투자손익도 주식 평가이익 확대에 힘입어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다만 금융감독원의 일반암 보험금 지급 기준 변경에 따라 약 200억~250억원의 추가 보험금 지급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투자포인트로 포르테그라 인수 완료 이후 공개될 새 주주환원 정책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9월께 연결 기준 배당성향을 포함한 새로운 밸류업 정책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예상 DPS 8000원에는 포르테그라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고, 하반기 이익 기여를 감안하면 추가 배당 확대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DB손보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5.3%로 보험업종 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대신증권 #DB손보 #포르테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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