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AI 평가 도입해 영어 말하기 겨룬다
'제14회 잉글리시버디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금성출판사가 취학 전 아동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잉글리시버디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회원은 물론 비회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평가에는 인공지능(AI) 말하기 평가 시스템이 적용돼 유창성(60점)과 정확성(40점)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는 학년별 부문에 맞는 선정 도서를 영어로 읽은 음성 파일을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인증서와 함께 개인의 영어 읽기 및 말하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성적표가 제공된다.
본선 심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민철홍 교수가 맡아 창의성과 유창성, 발표 태도, 콘텐츠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본선 진출자 중 총 300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3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등으로 영어 교육이 시험 점수 위주에서 실전 의사소통 중심 교육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영어로 구성하고 발표하며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김광순 금성출판사 사업본부장은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배운 표현을 직접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고 발표하는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