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네슬레코리아와 손잡고 실무형 청년인재 키운다
캡스톤 교과·마케팅 프로젝트 등 현장 연계 강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인프라 활용
[파이낸셜뉴스]
숙명여자대학교가 글로벌 식음료 기업 네슬레코리아와 손잡고 청년 인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확대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교내 행정관에서 네슬레코리아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양 기관이 맺은 첫 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진로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그동안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기업 탐방, 취·창업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재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실무형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캡스톤 교과목'을 운영하고, 캠퍼스 내 '네슬레 DAY' 행사와 신제품 실무 마케팅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숙명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전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글로벌 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네슬레코리아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숙명여대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경험하며 미래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는 "네슬레는 공유가치창출(CSV)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숙명여대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