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개월' 코르티스 돌풍...누적 525만장
미니 2집, 발매 11주 만에 판매량 300만장 돌파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의 막내 동생 코르티스(CORTIS)가 단일 앨범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23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그린그린'은 23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 차트(12일~18일)에서 누적 판매량 약 309만 9000장을 기록했다. 신보를 내놓은 지 단 11주 만에 거둔 성과다.
올해 국내 발매작 가운데 이 차트에서 300만장 넘는 세일즈를 올린 음반은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코르티스의 신보 단 두 장뿐이다.
지난해 선보인 미니 1집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의 총 판매량은 써클차트 기준 215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데뷔 후 11개월 동안 두 장의 음반으로 합산 판매량이 525만 장에 달하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코르티스는 북미 무대에서 돌풍급 기세를 이어간다. 8월 4~16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6개 도시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인 노스 아메리카'를 펼친다. 이에 앞서 7월 31일~8월 1일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코르티스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과 음반 판매 지표에서 재차 K-팝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미니 2집 '그린그린'은 20일 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돌파했다. 발매 후 77일 만으로 최근 1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유일하다.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278만명을 넘겨 연일 자체 신기록을 쓰고 있다.
앞서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보이그룹 부문 1위에 코르티스(CORTIS)가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 보이그룹 부문은 1위 코르티스에 이어 2위 방탄소년단(BTS), 3위 라이즈, 4위 스트레이 키즈, 5위 보이넥스트도어, 6위 세븐틴, 7위 엔시티, 8위 빅뱅, 9위 에이티즈(ATEEZ), 10위 투어스(TWS)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