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생성형 AI로 전래동화 각색해 시민교육 수업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중·일 예비교사 25일 서울서 세계 시민교육 수업연구 발표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ppkjm@newsis.com /사진=뉴시스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교육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오는 25일 서울 아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 한·중·일 예비교사 이야기 활용 세계시민교육 수업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5개 대학의 예비교사와 지도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그림책이나 소설 등 문학작품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수업 계획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발표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전래동화를 각색해 활용하거나, 그림책을 읽은 뒤 현장에서 역할놀이를 진행하는 등 최신 에듀테크와 스토리텔링 기법, 참여형 활동을 결합한 다채로운 수업 기법이 새롭게 공개된다.
세계시민교육, 이른바 GCED는 세계 평화와 문화 다양성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현재 유네스코 내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핵심 교육 의제다. 교육부와 아태교육원은 지난 2021년부터 관련 학회와 손잡고 본 행사를 이어오며 교재 발간 등 동북아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이번 발표회는 한·중·일 예비교사들이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탐구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이 동북아 3국의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가 간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생성형 AI #전래동화 #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 #한·중·일 예비교사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