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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도 경험 소비"…롯데면세점, 위스키 디저트 바 운영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매장 내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 디저트 바에서 파티세리 뮤흐(Patisserie MUR) 최규성 셰프가 시그니처 초콜릿 디저트 ‘에퀼리브르(Equilibre)’를 플레이팅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매장 내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 디저트 바에서 파티세리 뮤흐(Patisserie MUR) 최규성 셰프가 시그니처 초콜릿 디저트 ‘에퀼리브르(Equilibre)’를 플레이팅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의 체험형 팝업을 선보인다. 위스키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앞세워 공항 면세 쇼핑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오는 8월 17일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매장에서 세계 최초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 디저트 바'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개장 100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위스키와 디저트 페어링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모엣헤네시와 인천공항에서 처음 진행하는 브랜드 협업이라는 의미도 담겼다.

디저트 바에서는 파티세리 뮤흐(Pâtisserie MUR)의 최규성 셰프와 협업한 시그니처 디저트 '에퀼리브르(Équilibre)'를 선보인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개발한 메뉴다. 공간은 현대적인 한국 파티세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디저트를 중앙에 배치했다.

글렌모렌지는 LVMH 그룹 와인·주류 사업부인 모엣헤네시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이번에 소개되는 '시그넷 리저브'는 대표 제품인 '시그넷' 원액 일부를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énez)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한 소량 생산 제품으로, 초콜릿 트러플과 토피, 퍼지, 티라미수 등의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100일을 맞아 LDF PAY 제공을 내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면세 쇼핑에 체험 요소를 더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이번 디저트 바를 통해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의 매력을 미식 경험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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