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편식 이색 콜라보
[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기준을 반영한 버거와 닭가슴살 소시지 등 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 편의점에서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춰 나트륨과 포화지방, 열량, 당류 등을 고려한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29일부터 웰니스 콘셉트 먹거리 상품군인 '가뿐한입' 신상품 3종을 순차 출시한다. 대상 상품은 '그릴드머쉬룸 비프버거', '닭가슴살 오리지널 소시지', '닭가슴살 청양고추 소시지'다.
신상품에는 식약처의 '튼튼먹거리' 영양기준이 반영됐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나트륨과 포화지방, 열량, 당류 등을 고려해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24는 앞서 지난해 '2022년 식약처 나트륨 저감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일반 삼각김밥보다 나트륨을 줄인 '햄참치마요삼각김밥'을 출시했다. 올해 3월부터는 식약처가 추진하는 '튼튼먹거리 매장' 사업에 참여해 일부 점포의 진열을 건강 식품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 오는 10월에도 식약처의 나트륨 저감 기술지원을 적용한 신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는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회원 대상 및 결제수단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정다예 이마트24 품질관리팀 파트너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약처와 협업해 '튼튼먹거리' 영양기준을 반영한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