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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관 자금 유출 전환에 6만3000달러선 하락 [크립토브리핑]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28일 6만3000달러선으로 하락했다. 최근 유입세를 보이던 기관 자금이 유출세로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2.99% 내린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3.71%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2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68%다.

최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기관 자금이 유출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관은 비트코인 ETF를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지만, 지난 23~24일은 순매도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34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66% 내린 1873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4.70% 하락한 1.0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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