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2조8000억원 매수세에 4%↑[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8000억원대 매수세에 힘입어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3.17p(4.005) 오른 6842.21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8467억원, 222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3조4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6.15%), 제조(4.84%), 통신(2.68%) 등이 강세고 전기/가스(-5.50%), 오락/문화(-1.80%), 비금속(-1.76%)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기(15.73%), SK스퀘어(9.38%), SK하이닉스(7.31%) 등이 상승세고 삼성생명(-2.81%), 삼성화재(-2.87%), 셀트리온(-0.25%)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6.20p(0.72%) 오른 865.1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54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5억원, 140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무난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이은 인공지는(AI) 인프라주의 호실적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7월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안도했고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코어위브(CRWV)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에 이어 네비우스 그룹(NBIS)의 호실적과 대형 클라우드 계약 발표에 AI 투심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