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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트렌드는 스웨이드 재킷"…29CM 거래액 쑥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예년보다 빨라진 가을의류 관심

오버듀플레어(왼쪽)와 루에브르 스웨이드 재킷. 29CM 제공
오버듀플레어(왼쪽)와 루에브르 스웨이드 재킷. 29CM 제공

[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가을을 앞두고 '스웨이드 재킷'이 새로운 간절기 아우터로 주목받고 있다.

20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주간 여성패션 플랫폼 29CM의 스웨이드 아우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스웨이드 자켓 검색량은 직전 주 대비 140% 이상 늘었다.

최근 폭염이 꺾이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을을 대표하는 스웨이드 소재에 대한 관심이 예년보다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이런 흐름에 맞춰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한 가을 신상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카라리스, 하이넥 등 개성 있는 실루엣과 디테일을 적용한 제품이 늘었다.

루에브르의 '포 스웨이드 카라리스 레이어드 재킷'은 은은한 카키 브라운 컬러와 독특한 레이어드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오버듀플레어의 '웨스턴 스웨이드 재킷'은 넉넉한 핏에 투웨이 지퍼, 컷팅 디테일로 웨스턴 무드를 재해석했다. 29CM는 본격적인 가을 쇼핑 수요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주요 아이템을 소개하는 '가을·겨울(FW) 프리오더' 기획전을 진행한다.

29CM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처서가 다가오면서 계절감을 살리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개성 있는 실루엣의 스웨이드 아우터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관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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