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주주가치 제고 행보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기준가 1만4540원 적용 시 68만7757주 취득 예정
[파이낸셜뉴스] 아이에스동서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
20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따른 취득 예정 주식 수는 계약 체결 기준가인 1만4540원을 적용할 경우 68만7757주다. 실제 취득 주식 수는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최근 아이에스동서가 이어온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앞서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46만2308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 총 수의 약 1.53% 규모다.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발행주식 수가 줄어 기존 주주의 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에도 자기주식 70만5630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왔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가 주주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무건전성과 미래 성장 투자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