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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업에 AI 써볼까'… 교사 200명, 비상교육 AI 교육자료 찾았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내 비상교육 부스를 찾은 교사들이 터치모니터를 통해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비상교육 제공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내 비상교육 부스를 찾은 교사들이 터치모니터를 통해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비상교육 제공

[파이낸셜뉴스]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공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디지털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선 학교 교사 200여 명이 비상교육의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2학기 수업에 도입하기로 했다.

비상교육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내 'AI 미래교육 교사 페스티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 결과, 방문 교사 및 교육 관계자 400여명 중 200여명이 2학기 무료 체험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순 관람을 넘어 방문자의 절반가량이 실제 수업 적용을 결정한 셈이다.

이번 현장에서는 영어·수학·정보 등 주요 교과목의 AI 디지털 교육자료 시연과 함께, 현직 교사들이 직접 진행한 실제 수업 적용 사례 세미나가 교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산동부초등학교 성공주 교사(초등 영어), 월촌중학교 김재현 교사(중학 수학), 대구 대건고등학교 장현갑 교사(고등 영어)가 연사로 나서 교실 내 AI 솔루션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공주교동초등학교 조미나 교사는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현직 교사가 수업에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확인한 뒤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이해가 쉬웠다"며 2학기 교실 적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비상교육 측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도입 신청이 이어진 만큼, 향후 학교 현장 중심의 체험 지원과 실제 교실 활용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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