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현장영상] 우재준 "정부 100조 미래대응기금, 국회 통제 피하려는 쌈짓돈" 비판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재준 "100조 미래대응기금은 정부 쌈짓돈…초과 세수로 국채부터 갚아야"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국민의힘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정부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로 추진 중인 100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조성을 두고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는 정부의 자유로운 쌈짓돈 마련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우 최고위원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2026년 국채 발행 규모가 130조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임을 지적하며, 현재 발생한 초과 세수는 정부의 정책 성과가 아닌 AI 혁명과 기업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운 좋게 얻은 초과 세수는 선심성 정책이나 기금 조성에 쓸 것이 아니라 과거 발행한 국채를 상환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우선으로 쓰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재정 악화와 부도 위기를 언급한 점을 예로 들며 무분별한 재정 탕진이 국가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 최고위원은 현 정부의 선심성 재정 지출 지속이 향후 청년 세대에게 커다란 부채 부담과 재정 위기를 넘겨줄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박범준 기자


#초과 세수 #미래대응기금 #우재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