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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연간 340여건 시제품 제작 지원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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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연간 340여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꿈드림공작소는 폴리텍대학이 보유 시설·장비를 개방해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했다.

폴리텍대학은 전국 캠퍼스의 첨단 시설·장비, 교수진의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소공인·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아산캠퍼스는 삼성·LG디스플레이에 OLED 증착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오투컴의 증착 모니터링 센서(QCM) 성능 개선을 지원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스마트팜 기후제어 보드' 시제품 개발 지원, 대구캠퍼스의 '도료비산차단용 밀폐형 노즐 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 등도 관련 사례다.

기업 관계자는 "대학의 시설·장비 활용과 교수진의 기술 컨설팅 및 노하우 전수 덕분에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기술 과제를 실제 시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며 "제품 사업화는 물론 현장 생산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폴리텍대학의 캠퍼스는 지역과 함께 숨 쉬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지역 기업의 기술 고민을 함께 풀고, 지역주민 누구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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