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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석, 15일 미셸 스틸 美대사 첫 예방..파병 논의 주목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스틸 대사 같은 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예방
한미간 경제통상 및 호르무즈 파병 논의할 듯
여권 내 신중론·역할론 갈리는 만큼 金 메시지 주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유람선터미널에서 열린 '프리덤 250 기념 불꽃쇼 및 드론쇼'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과 한미 동맹 및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주한미국대사관이 기획한 것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의 전야제 성격을 띠고 있다. 연합뉴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유람선터미널에서 열린 '프리덤 250 기념 불꽃쇼 및 드론쇼'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과 한미 동맹 및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주한미국대사관이 기획한 것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의 전야제 성격을 띠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5일 미셸 박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와 취임 후 첫 회동을 갖는다. 스틸 대사는 같은 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만나 여야 대표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이다.

11일 여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는 이날 국회에서 스틸 대사의 예방을 받는다. 지난 8월 공식 취임한 스틸 대사가 김 대표를 예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틸 대사는 같은 날 장 대표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한 달여 만에 여야 지도부와 연쇄 회동을 갖고 국회와의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셈이다.

앞서 스틸 대사는 지난달 21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예방해 한미동맹과 양국 의회 간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 대표와 스틸 대사는 한미 간 경제·통상 현안을 비롯해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특히 파병을 두고 여권 내에서도 신중론과 역할론이 엇갈리는 만큼 스틸 대사가 이번 회동에서 어떤 입장을 전달하고, 김 대표가 이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email protected]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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