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50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북미 투자 [공시]
[파이낸셜뉴스] LS 자회사 LS전선이 북미 투자와 신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교환사채는 LS전선이 보유한 가온전선 기명식 보통주 185만1851주를 교환 대상으로 한다. 교환가액은 주당 27만원이며 교환청구 기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2031년 10월 9일까지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사채 만기일은 2031년 11월 9일이다.
LS전선은 조달금액 가운데 4000억원을 올해 북미 투자와 신규 사업에 투입하고, 나머지 1000억원은 내년에 사용할 계획이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키움증권과 KB증권을 비롯해 사모투자합자회사와 사모투자신탁 등이다. 키움증권과 KB증권이 각각 1000억원, 가칭 키움-브레인 AI파워 사모투자합자회사가 1300억원을 인수한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3년이 되는 2029년 11월 9일부터 3개월마다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