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한번 차볼게요" 금 8돈 건네자 그대로 도주 10대들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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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북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10대들이 금반지를 착용해보겠다고 점원을 속인 뒤 반지를 들고 달아났다. 경찰은 달아난 일당의 신원과 인원수를 확인하며 행방을 쫓고 있다.

14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께 전주시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10대 일당이 금반지 8돈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금은방에서 반지를 살펴보다 직접 착용해보겠다는 취지로 점원에게 금반지를 건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반지를 돌려주지 않은 채 금은방 밖으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도난당한 금반지는 모두 8돈으로 수백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신원과 범행에 가담한 정확한 인원수를 확인하는 한편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일당의 신원과 정확한 숫자를 파악 중이라며 현재 추적 단계여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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