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미·인도네시아 등 다국적군과 연합 작전 완수 미·인도네시아 양자 훈련에서 다자간 연합훈련으로 진화한 '가루다실드' 다국적 군수지원·지휘통제(C4I) 실패 사례 분석 통해 우리 군의 과제 도출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8일 람풍 일대에서 정글전 FTX를 하는 모습. 해병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해병대가 동남아시아의 안보 및 해상교통로 요충지인 인도네시아 람풍과 반둥 일대에서 다국적 연합군과 함께 실전적인 다자간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군의 외교·안보적 투사 반경이 동북아를 넘어 인도·태평양 전역으로 정례화·고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척도로 평가된다.
14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해병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미국,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군과 함께 실시한 '2026년 슈퍼 가루다실드(Super Garuda Shield)' 연합훈련에 정식 참가했다.
미군과 인도네시아군의 양자 전술 훈련으로 출발했던 가루다실드는 지난 2022년을 기점으로 인태 지역 내 다자간 안보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참가국을 대폭 확대한 '슈퍼 가루다실드'로 변모했다. 우리 군은 참관국 단계를 거쳐 매년 정식 전력 파견 규모와 작전 범위를 확대하며 다자 안보 연대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 훈련을 '쿼드(Quad)'나 '오커스(AUKUS)' 등 기존 안보 협의체 못지않게 공을 들이는 다국적 연합전력 연대(Coalition)의 핵심 시험대로 평가한다. 실제로 최근 가루다실드 훈련에는 호주, 일본, 영국 등 자유 진영의 선진 강국들이 대거 정식 전력을 파견하며 남중국해 및 말라카 해협 주변의 해상교통로(SLOC) 확보를 위한 연대를 강화하는 추세다.
국방 안보 전문가는 "해병대의 슈퍼 가루다실드 참가는 한국 군이 미국 주도의 안보 프레임에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넘어, 동남아시아 주요 거점 국가들과의 쌍방향 국방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이번 훈련을 통해 검증된 우리 군의 상륙 및 정글 작전 역량은 향후 국산 무기체계(K-방산)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을 위한 무형의 신뢰성 자산을 확보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3일 람풍 일대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5일 람풍 일대에서 정글전 FTX 시행에 앞서 전술토의를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3일 한-인니 장병들이 윈드터널 훈련장에서 고공강하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1일 람풍 일대에서 정글전 생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5일 람풍 일대에서 정글전 FTX를 하는 모습.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5일 람풍 일대에서 분대 전투에 앞서 전술토의를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 강하훈련장에서 한-인니 장병들이 고공강하에 앞서 서로의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 강하훈련장에서 한-인니 장병들이 고공강하를 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9일 람풍 일대에서 쌍방교전 훈련을 하는 모습.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1일 한-인니 장병들이 PMPP센터 사격장에서 근접전투(CQB)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인니, 미국 등 참가국 장병들이 지난 1일 람풍 일대에서 정글전 생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1일 한-인니 장병들이 PMPP센터 사격장에서 예비사격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1일 한-인니 장병들이 PMPP센터 CQB교장에서 근접전투(CQB)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1일 한-인니 장병들이 PMPP센터 사격장에서 근접전투(CQB)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대에서 진행된 '한-인니 특수전 훈련'과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슈퍼가루다실드 훈련'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 강하훈련장에서 한-인니 장병들이 고공강하 후 낙하산을 정리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