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6 교육물품박람회' 개최...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행사
30일부터 3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듀테크·교육기자재 75개 업체 참여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 교육물품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행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물품박람회'는 지역 제조업체 판로 확대와 우수 교육 기자재 발굴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로, 학교 현장 적용과 실질적인 계약 연계를 강화해 지역 업체와 교육 현장이 함께 성장하려는 취지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물품 전시를 넘어 전남과 광주의 교육 가족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 전시 분야는 △인공지능(AI)·에듀테크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과학·실험 기자재 △안전·보건·위생용품 △급식·주방기구 △가구 △관급자재 등 총 6개 부문이다. 학교 실무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전시와 물품 설명회, 제품 시연 프로그램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앞서 교육청은 박람회 참가 신청을 한 112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최신 에듀테크 기술, 우수 교육 기자재를 보유한 전남광주지역 75개 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제조업체가 63개(전남 41개, 광주 22개)로 84%를 차지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