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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몰던 70대 '임대아파트·복지급여' 챙기고 있었다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외제차 몰던 70대 '임대아파트·복지급여' 챙기고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사회보장급여를 부정수급하고 지원받은 임대아파트를 불법 임대해 수익을 챙긴 7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위반 및 공공주택특별법위반 등 혐의로 A씨(7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3500만원 상당의 사회보장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지원받은 영구 임대아파트를 불법으로 타인에게 전대해 570만원 상당의 월세를 받은 혐의도 있다.

A씨는 딸 명의 외제차를 몰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보장급여 수급자는 2000㏄ 이상 승용차를 소유하거나 일상적으로 사용할 경우 보장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부동산 불법행위를 특별단속 중인 경찰은 부동산 공급 질서 교란 행위를 지속 단속하겠다는 입장이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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