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U대회 마스코트, 대전 '꿈돌이'와 손잡았다...굿즈 팝업부스 개장
조직위, 16~18일 대전콘텐츠페어서 협업 상품 6종 첫 공개… 빵축제 연계해 인지도 제고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7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16~18일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전콘텐츠페어'에서 대회 공식상품 팝업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대회 공식 마스코트 '흥이·나유'와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의 협업 상품 출시를 계기로 마련됐다. 조직위는 대전시, 대전관광공사와 손잡고 대회와 개최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협업 상품 6종을 처음 공개한다. 공식상품 홍보와 현장 판매를 통해 대회 브랜드 인지도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팝업부스에서는 인형과 키링 등 기존 공식상품 40여 종과 신규 협업 상품 6종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흥이·나유'와 '꿈돌이'를 결합한 디자인에 스포츠대회 이미지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포토존과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이 상품을 직접 체험하며 대회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며, 양궁·펜싱 등 18개 종목에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 1년을 앞두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원국 164개국에 공식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참가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막이 10개월 안팎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팝업부스는 시민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회 홍보의 일환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흥이·나유와 꿈돌이의 협업은 대회와 개최도시가 함께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이번 팝업부스를 통해 공식상품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람객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상품은 조직위 누리집 '공식 상품 판매샵'과 '꿈돌이와 대전여행 굿즈샵'(트래블라운지·대전역·유성복합터미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