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남자 있냐고 물어봐"…한서희 집에서 무슨 일이?
[파이낸셜뉴스]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반복해서 누르는 낯선 여성 때문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공동주택 여러 층을 돌아다니며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남성이 있는지 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 주변을 촬영한 폐쇄회로(CC)TV 영상 화면과 경찰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당시 겪었던 상황도 설명했다.
한서희는 CCTV 화면을 게시하면서 "어떤 미친X 때문에 경찰 부른 날. 제 집엔 CCTV가 곳곳에 있거든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화면에서는 한 여성이 한서희의 집에 허락 없이 들어가려는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차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서희는 해당 사진에 "자꾸 비밀번호 누르고 여기 남자 있냐고 물어보고, 미친 사람처럼 맨 꼭대기 층부터 아래층까지 비밀번호 누르고 다녀서 신고해서 잡혀간 그녀"라는 글을 남겼다.
한서희의 주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건물 맨 위층부터 아래층까지 이동하면서 여러 집의 현관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이 과정에서 집 안에 남성이 있는지도 물었으며, 한서희가 경찰에 신고한 뒤 현장에서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서희는 과거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다. 이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관련된 대마초 흡연 사건 등 여러 차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23년 출소했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