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길도 못 피한 공실...빈 상가 살리는 '셀프 스토리지'
[파이낸셜뉴스] "한때 서울에서 가장 잘 나가던 상권도 공실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남성훈 아이엠박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가로수길, 이대 앞 상권 등으로 대표되던 핵심 상권이 쇠퇴하는 가운데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가 공실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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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때 서울에서 가장 잘 나가던 상권도 공실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남성훈 아이엠박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가로수길, 이대 앞 상권 등으로 대표되던 핵심 상권이 쇠퇴하는 가운데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가 공실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

올해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은 1.7%로 지난 2020년 3·4분기(2.2%)에 이어 5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사이에 1.9%에서 2.5%로 0.6%p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경제가 성장 국면에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현재의 경제성장은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nbs

6·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판의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서울과 대구 등 주요 격전지에서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와 거물급 후보들의 인물론이 맞물리며 여야 간 격차가 급격히 줄어드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한 지지론과 야당의 견제 심리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최대 �

[파이낸셜뉴스] "현재 65세 이상 대학 졸업자는 100만 명 미만이다. 그러나 약 40년 후에는 65세 이상 대학 졸업자가 12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 전체 인구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1200만 초고학력 노인 시대에 건강하고 똑똑한 노년층의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한 해법이 필요하다." 노동일 주필이 23일 만난 이철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과

[파이낸셜뉴스] "저소득층은 고령자 복지 주택, 무료 양로원 등 국가 지원으로 갈 곳이 있고, 상류층은 자가에서 간병인을 고용하는 방식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이 있음에도 돌봄이 필요한 중간 단계의 어르신들이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 파이낸셜뉴스 노동일 주필이 18일 만난 이지희 수원여대 사회복지과 겸임교수는 "돌봄이 필요한 중산

대한민국이 '시계 제로'의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단순히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수준을 넘어, 부양의 의무를 짊어진 젊은 세대와 생존의 기로에 선 기성세대 사이의 '구조적 충돌'이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2100년이면 청년 한 명이 노인 한 명을 업어야 한다는 섬뜩한 통계는 더 이상 통계청의 시뮬레이션에만 머물지 않는다. 최근 화두가 된 '정년 연장'은 이 갈등의

대한민국이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보다 앞서 이 길을 걸어온 일본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40년간 일본에 거주하며 현장을 누벼온 일본 이바라키 그리스도교대학교 경영학부 신미화 교수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가장 중요한 해법은 제도보다 인식의 변화다. �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세번의 부동산 정책이 발표됐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기대했지만, 정작 시장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은 '정부가 투자지역을 지정해준 꼴'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이제 남은 대책은 무엇일까. 파이낸셜뉴스가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 소장을 만나 앞으로 �

"시진핑 중국 주석의 건국 100주년 '중국몽'이 대만 침공 시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지지율은 중일 갈등 이후 오히려 높아졌다." 파이낸셜뉴스가 최근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안보환경 대전환'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우선 다카이치 �

경북 경주에서 지난 1일 막을 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한미·한중·한일 회담에 미중 정상회담까지 겹치며 한국 외교의 '복합 시험대'였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는 지난 3일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과의 대담에서 이번 일정을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한국 외교의 장이면서 복합 외교의 실천 무대"라고 규정했다.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