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A씨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서 재테크 정보 제공 광고를 보고 게시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입장했다. 해당 채팅방은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인 D사 대표 K씨(사칭)가 운영하고 있었다. K씨는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해외선물 증시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4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20억여원에 달하는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사기 및 통신사기피해환급법
【파이낸셜뉴스 하남=노진균 기자】 경기 하남시가 공공기관이 보낸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안내 문자메시지인 것처럼 위장해 접속을 유도하는 ‘신종피싱 사기 문자(스미싱)’에 주의보를 내렸다. 30일 하남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들을 대상
[파이낸셜뉴스] 한국인 여성이 일론 머스크를 사칭한 남성에게 속아 2개월 만에 7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이른바 '로맨스스캠' 피해를 당했다. 22일 KBS '추적 60분'에 따르면 평소 머스크의 팬이었던 A씨는 지난해 7월 동경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23명으로부터 10억원 상당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실패 위험 없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피해자들을 꼬드긴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경찰청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피해 경험이 41%에 달했다. 청소년들의 주요 가해 동기는 '보복'이었다. 유형 중에선 언어폭력이, 혐오 표현 비중은 신체·외모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
[파이낸셜뉴스] 상장되면 500~1000% 수익이 예상된다는 거짓말을 하며 비상장 주식 투자 리딩방을 운영한 사기 조직 45명이 붙잡혔다. 피해자 548명이 이에 속아 유령회사에 투자했고, 피해금액은 175억여원에 달했다. 
[파이낸셜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구갑 후보는 21일 부산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갑 후보자 등록(사진)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해운대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
[파이낸셜뉴스] 폐기물관리법 위반 고지서와 링크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조심해야 겠다. 스미싱 범죄에 연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한 SNS 유저 A씨는 "스미싱 범죄에 당할 뻔했다"며 "일
[파이낸셜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수본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10월 매월 평균 340억원대로 전년대비 피해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