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는 지금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에서는 가해 남성의 신상이 확산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한밤중 여성 2명을 잇달아 폭행, 옷가지 등을 빼앗아 달아난 20대가 구속됐다. 14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와 강도 상해, 유사 강간 등의 혐의로 A씨(28)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의정부시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 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0분께 30대 여성 A
[파이낸셜뉴스] "제가 여자친구를 죽였어요... 그러니까 제가 여자친구를 난도질했거든요.." 2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190차례나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20대 동거남
[파이낸셜뉴스] 피해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선고 직전 피고인이 기습적으로 형사공탁을 해 감형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금전으로 감형을 받는 '꼼수' 방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기습공탁을
[파이낸셜뉴스] 축구 선수 황의조가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형수 이모씨의 1심 재판에서 해당 영상이 대형 스크린에 재생된 사실이 드러났다. 원칙에 따라 영상 시청했다는 법원 19일 KBS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태국 트랜스젠더와 필리핀 트랜스젠더의 충돌이 발생했다고 방콕포스트, BNN 등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해당 충돌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20명 정도의 필리핀 트랜스젠더가 4명의 태국 트랜스젠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공무원이 병가와 연계해 질병휴직을 6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병가 개시 시점부터 결원보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 A씨는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등의 사유로 해고됐다. A씨는 그 이후 옛 직장 동료들에게 경조사비를 돌려달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동료들이 응하지 않자 A씨는 4명에게 210통에 이르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을 보
[파이낸셜뉴스] #. A씨는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등의 사유로 해고됐다. A씨는 그 이후 옛 직장 동료들에게 경조사비를 돌려달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동료들이 응하지 않자 A씨는 4명에게 210통에 이르는 카카오톡,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