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발 사업으로 인해 지급된 농업손실보상금은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찬 부장판사)는 A씨가 LH를
[파이낸셜뉴스] 한국인 여성이 일론 머스크를 사칭한 남성에게 속아 2개월 만에 7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이른바 '로맨스스캠' 피해를 당했다. 22일 KBS '추적 60분'에 따르면 평소 머스크의 팬이었던 A씨는 지난해 7월 동경
[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사이트로 엔화를 거래했습니다.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 밖에서 어떤 사람이 한참 서성이더니 들어와서는 한 시간가량을 지체하다가 제 통장에 입금을 하고 엔화를 가져갔는데, 두 시간 후 토스에서 '
[파이낸셜뉴스] 한국 국적의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킴'(본명 김재한)이 이슬람 사원 건립 계획과 함께 계좌 번호를 공개하며 후원을 요청한 가운데 과거 성범죄 이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다우드킴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파이낸셜뉴스] 직장 상사로부터 결혼식 날짜와 장소 없이 계좌번호만 적힌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청첩장 이런 경우 흔한가요?'라는 제목으로
[파이낸셜뉴스]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톱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전 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의 불륜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서희원은 지난 20일 성명문을 통해 “바람을 피운 건 당신이지 내가 아니다”라
[파이낸셜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가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도움을 호소했다. "어머니가 사면되면 보수우파를 위해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도 약속했다. 정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이낸셜뉴스] 빨래 대행업을 하다 딸 뻘 여성 고객에게 욕설 모욕과 함께, 리뷰 테러에 현금까지 뜯긴 자영업자 사연이 알려졌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설 명절 연휴에 빨래 대행업을 하다가 찢어진 세탁물로
[파이낸셜뉴스] #1. 사채업자 A씨는 대포폰 번호가 적힌 불법 대출 전단지를 B지역과 해당 지역 지하철역 주변 상가에 배포했다. 수수료 명목의 선이자를 제외한 금액을 급전이 필요한 영세상인에게 대출하고 최고 203%이자를 챙겼다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오는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공모주 청약일 계좌개설 신청 급증으로 가족관계확인증명서 등의 검수가 지연될 경우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