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으로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30대 남성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사회복지사 꿈꾸던 따뜻한 사람 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돼지 등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생명을 연장하는 '이종장기이식 치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권복규 교수연구팀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난치병 환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돼지 등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생명을 연장하는 '이종장기이식 치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권복규 교수연구팀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파이낸셜뉴스] 한 기업 검사실에서 종이컵에 담긴 화학물질(렌즈코팅박리제)를 마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 법원이 회사 관계자들에게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파이낸셜뉴스] 희귀병을 앓으면서도 주변에 베푸는 삶을 살았던 5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정수연씨(52)는
[파이낸셜뉴스]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장기이식 초창기인 지난 1990년부터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오며 간, 심장, 신장, 폐, 췌장, 각막, 골수 등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장기부전 환자 2만5000명에게 기적과 같은
[파이낸셜뉴스] 연극배우 주선옥씨(38)가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장기기증을 통해 2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4일 연극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파이낸셜뉴스] 뇌사 판정을 받은 10대 대학생과 40대 가장이 전남대병원에서 9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영면했다. 1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강진식군(19)은 지난달 19일 킥보드를 타다
[파이낸셜뉴스]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신모씨가 항소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김지선·소병진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