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에서 가상자산(코인)을 싸게 팔겠다며 지인을 직접 불러내 폭행하고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미복귀 수감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께
[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폭행하고, 수억원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미복귀 수감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
[파이낸셜뉴스] 의학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4∙10 총선 결과를 두고 의료계가 정부를 향해 "국민의 심판"이라며 책임론을 쏟아냈다. '총선 참패' 원인 의정갈등 꼽은 의
[파이낸셜뉴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6일 “이과 국민이 나서서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정부의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을 거듭 비판했다. 노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만나기 위해 3일 모든 일정을 비우고 기다렸지만, 이날 박단 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어떤 전공의도 대통령실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유예를 지시한 가운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큰소리치던 모습은 어디로 갔느냐”고 조소했다. 노 전 회장은 앞서 자신의 SNS에서 “정부는 의사를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의료계 주요 관계자와 만나 의료개혁에 대해 논의한다. 25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방문해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과 의료개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앞
정부와 의사들의 극한 대립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25일부터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3개월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단행한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교수들은 이날 집단사직서를 내고 근무단축 투쟁에 돌입한다. 이들은 사직서 제출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들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은 사직을, 정부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본격화한다. 지난달 19일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면서 촉발된 이번 사태는 상황을 개선
[파이낸셜뉴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이 22일 경찰의 5차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