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여당의 총선 패배와 관련해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 시장은 "바닥을 쳤다고들 하는데
여야가 4·10 총선을 앞두고 청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앞다퉈 공약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청년 연령기준 상향'을 약속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월 20만원대 공공기숙사 5만호 공급'과 '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에 피습당해 쓰러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대장동 재판' 등 이 대표 연루 의심을 받는 다른 재판들도 줄줄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대표를 찌른 피의자의 김모(66)씨의 경우 행동의 고의성
총선을 3개월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누란의 위기에서 여권을 구할 '구원투수'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전면에 내세워 총선 위기론의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집권 3년차에 맞춰 정권
[파이낸셜뉴스] 여성 1호 대통령 경호관 출신인 배우 이수련(42)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언급하며 "어차피 한 번 사는 거 가치 있게, 멋있게, 두근거리게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수련은 지난 20일 YT
[파이낸셜뉴스] 차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상우 후보자는 5일 "부동산 시장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규제 완화의 입장을 갖고 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파이낸셜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촘촘한 주거안정망 구축과 출퇴근 교통혁신을 최우선 순위로 두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토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후보자 지명 소감문에서 "민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7개월만에 보수 텃밭인 대구를 찾았다. 특히 대구 사저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2주일도 안돼 다시 만났다. 보수진영 단합의 조치로도 풀이되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옛 친박근혜계 단속
윤석열 대통령이 7일 7개월만에 보수 텃밭인 대구를 찾았다. 특히 대구 사저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2주일도 안돼 다시 만났다. 보수진영 단합의 조치로도 풀이되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옛 친박근혜계 단속 의도도 깔린 것으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를 방문, 1시간 가량 환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이 지난 10월26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말한 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