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혼 성인 남녀 10명 중 4명이 결혼 생각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의 정부 저출산 정책에 대해서는 열에 아홉이 "효과가 없다"고 단언했다. 결혼 생각 있는 미혼도 &quo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인구구조 변화 속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응원하고자 '2024 다양한 가족의 재발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저출산·지방소멸 등 인
육아경영지표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에 포함시키고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육아휴직 등으로 인력 부족을 겪는 기업현장에 대체인력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정부는 윤석
일·가정의 양립이 0.7명대까지 추락한 합계출산율을 다시 1명대로 되돌리는 핵심 방안으로 꼽혔다. 파이낸셜뉴스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공동개최한 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에서 축사를 맡은
[파이낸셜뉴스] 직장인 여성 10명 중 4명이 성별을 이유로 임금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고용상 성차별 경험' 설문조사에서 이
[파이낸셜뉴스] 저출산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자녀를 낳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남들에게 꿀리지 않을 만큼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절반가량으로 줄어든 수치다. 14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3 청소년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방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 컨트롤 타워인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하고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12일 전남도
[파이낸셜뉴스] 41세에 임신을 한 여성이 '나중에 아이가 늙은 엄마를 부끄러워할까' 걱정하는 글을 올린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임신한 40대 여성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