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6일(현지시간)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에 쏟아지며 도로 등이 물에 잠겼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으로 꼽히는 두바이 국제 공항은 활주로가 물에 잠기며 이날
[파이낸셜뉴스] 사막 위에 건설된 도시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물폭탄'이 떨어졌다. 일 년 강수량의 절반에 달하는 비가 반나절 만에 쏟아져 도로 곳곳이 마비되고 항공기 십여 편이 결항됐다. 10일(현지시
[파이낸셜뉴스] KB금융그룹이 ‘국제 연안 정화의 날(9월 16일)’을 맞아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의 주범인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해양식물 잘피의 중요성을 알리는 ‘바다의 아마존, 잘피숲’ 소개 영상을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의 강력한 지진으로 수천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지진은 지난 8일 밤 마라케시 서남쪽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사망자가 2000명을 넘고 부상자 역시 2000명을 넘어섰으며 1400여명은 중태라고
[파이낸셜뉴스] 미국 서부 사막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이 지역에서 열린 ‘버닝맨’ 축제 참가자 7만여명이 고립되고 1명의 사망자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워싱턴포스트(WP) 등
[파이낸셜뉴스] 덥고 건조한 지역으로 알려진 미국의 데스밸리(Death Valley)에 1000년에 한 번 발생할만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뉴스]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폭우가 쏟아져 카지노 천장에서 빗물이 새고, 도심 곳곳 물이 범람하는 등 물난리가 벌어졌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인 아랍에미리트(UAE)에 홍수가 발생해 국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3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UAE의 푸자이라, 샤르자 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
[파이낸셜뉴스] 지난 11일(현지시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수와 산사태 등에 따른 사망자 숫자가 253명으로 늘었다. 남아공 eNCA 방송 등 외신들은 13일 보도에서 남아공 남동부 콰줄루나탈주 보건 관계
【 베이징·도쿄·서울=정지우 조은효 특파원 홍창기 기자】 코로나19 이후 각종 전염병이 지구촌을 엄습하고 있다. 여기에다 홍수와 지진, 뇌우, 메뚜기떼 습격 등 자연재해까지 세계 곳곳에 들이닥쳤다.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