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5건의 살인 혐의로 50년간 복역 중인 연쇄살인범에 대한 사형이 연기됐다. 미국 내 최장기 복역 사형수 중 한 명인 연쇄살인범은 사형대에 올랐지만 교도소 측의 실수로 목숨을 부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생체실험'이라는 논란이 일었던 질소 가스를 이용한 사형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집행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살인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이던 케네스 유진 스미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2019년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불을 질러 36명을 사망하게 한 피고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26일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교토 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아오바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질소 가스를 이용한 첫 사형 집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기구와 인권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주 사법당국은 25일(현지시각) 사형수 케네스 스미스(58)에게 질소 가스 사형
[파이낸셜뉴스] 아직 사형을 집행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스실’이 부활한다. 그동안은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해 왔는데, 지난해 한 차례 실패했기 때문이다. 앨라배마주 사법 당국은 오는 25일(현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3부작 중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용의 출현’에 이은 마지막 작품입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룬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이 3년 만에 사형 집행을 멈췄다. 29일 교도통신은 일본 법무성과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사형선고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김대중 재단 의정부시지회가 22일 의정부 CGV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길위에 김대중'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 시사회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민철 국회의원,
[파이낸셜뉴스] 연쇄살인마 유영철, 강호순 등 사형수들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의 12월 식단표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구치소는 '2023년 12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
사형제도가 다시 존폐논란에 휩싸였다. 한국은 사형제도가 존재하지만 지난 1997년 12월 이후 집행된 적이 없다. 사형 확정판결 역시 지난 2016년 이후 한 번도 나오지 않아 '실질적 사형 폐지국'으로 분류된다. 유영철, 강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