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을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합의금 명목으로 ‘월 20만 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A씨는 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피고인 측
[파이낸셜뉴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내를 구하고 홀연히 떠난 '생명의 은인'을 찾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모씨(60대)는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양산시 신기동 한 아파트에
[파이낸셜뉴스] 전공의 집단 이탈 이후 "동료와 함께 일할 수 없어 떠난다"며 공개 사직한 한 대학병원 심장내과 의사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환자가 남긴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페이스북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심정지 환자를 구하고 홀연히 떠난 시민 영웅을 찾습니다” 자신을 구하고 사라진 은인을 찾기 위한 60대 남성의 간곡한 호소가 통했을까. 울산소방본부가 지난 9월 울산 전하동에서 심정지로
[파이낸셜뉴스] 울산 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이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시민을 찾고 있다. 2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오전 7시42분 울산 동구 전하동의 한 세탁소 앞 도로에
[파이낸셜뉴스] 출근 길 셔틀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간호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9일 한양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속 이정애 간호사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등 국민보건
[파이낸셜뉴스] 대학병원 출근 버스 안에서 한 간호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환자에게 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목숨을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간호사는 쓰러졌던 환자의 얼굴이 창백
[파이낸셜뉴스] 상가 안에서 쓰러져 주저앉은 노인에게 한 안경사가 병원비를 건넨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기초생활수급자였던 이 노인은 "돈이 없으니 119를 부르지 말아 달라"라며 걱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nbs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먼 옛날 제나라에 순우의(淳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30명가량의 생명을 구하고 홀연히 사라졌던 ‘영웅’은 주한 미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사는 20대 A씨는 3일 자신의 이태원 참사 탈출 이야기가 미담 사례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