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되는 미·일 안보동맹…한미관계 위상 변화 가져오나 [밀리터리 월드]

[파이낸셜뉴스]  지구촌은 이미 유라시아와 중동, 두 개의 전선에서 뜨거운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인도·태평양 지역 등 다른 지정학적 영역에서도 냉전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외교·안보 전문가들

2024-04-07 15:59:07

'비자금 스캔들' 日자민당 의원 절반 징계

【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정치권을 뒤흔든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자민당 의원 80여명 중 40여명이 처분될 방침이다.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은 정치자금수지 보고서를 기재하지 않은 아베, 니카이 두 파 의원

2024-04-01 18:17:19

日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아베파·니카이파 40명 처분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정치권을 뒤흔든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자민당 의원 80여명 중 40여명이 처분될 방침이다.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은 정치자금수지 보고서를

2024-04-01 06:43:39

기시다 내각 4개월째 20% 지지율, 퇴진위기 외줄타기

【도쿄=김경민 특파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4개월째 퇴진 위기 수준인 2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을 계기로 발표한 개혁안에 대해서도 일본인 대대수는 부정

2024-02-05 09:08:04

'망언 제조기'의 폭주..日 아소, 女장관에 "아줌마" "아름답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여성 장관을 두고 '아줌마'라고 칭하며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소 부총재는 전날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한 강연에

2024-01-29 13:23:48

'비자금 스캔들' 日자민당 파벌 절반 해체

【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집권 자민당에서 불거진 '비자금 스캔들'로 당내 파벌 6개 가운데 3개가 전격적으로 해산을 결정한 가운데 두세 번째 파벌은 해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22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소

2024-01-22 18:06:07

기시다파는 해산했는데...日자민당 2·3위 파벌은 존속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집권 자민당에서 불거진 '비자금 스캔들'로 당내 파벌 6개 가운데 3개가 전격적으로 해산을 결정한 가운데 두세 번째 파벌은 해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2

2024-01-22 07:04:51

일본 집권 자민당, 6파벌 중 3개 해산 결정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당의 정치 비자금과 관련해 파벌 6개 가운데 3개가 전격적으로 해산을 결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은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후

2024-01-21 10:53:11

'대선 풍향계' 아이오와서 과반 따낸 트럼프… 재선가도 순항

【파이낸셜뉴스 서울·도쿄=박종원 기자 김경민 특파원】 2024년 미국 대선의 개막을 알리는 미 공화당의 첫번째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대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3위 후보들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4-01-16 18:25:59

"日, 美 트럼프에 베팅...관계 구축 중"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정부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보고 트럼프 진영과의 관계를 구축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기시다 정권, 트럼프 진영 접

2024-01-16 14: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