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친구가 차량에 보관하던 사업자금 7억원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12일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하고 휴대폰과 은신처 등을 제공한 범인도피 혐의로 B 씨 등 2명을 불구속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벌어진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 중 한명이 유명 아역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일본 TBS, FNN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와카야마는 지난달 16일 일본 도치
[파이낸셜뉴스] 음주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수천만원을 뜯어낸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교도소 등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드러났다. 24일 충남 예
[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 사건에 연루됐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속여 3억원을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선고를 받았다. 19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투자전문가를 사칭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7억여원을 가로채고 피해자들의 돈을 '세탁'해 유흥비로 탕진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투자사기 등 혐의
[파이낸셜뉴스]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이 경제관념 없는 20대 고민남에게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에 파산한 철없는 26살 고민남이 출연했다. 이날 고민남은 &quo
[파이낸셜뉴스] 원금은 물론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 리딩방을 운영해 수백명으로부터 400억원 넘는 돈을 가로챈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리딩방 운영에 가담한 조직폭력배 등 136명을 검거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긴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19) 등 주범 2명과 공범 10명 등 1
[파이낸셜뉴스] 대학 총장 등을 사칭해 대학 교수회, 경제단체 회원에게 접근한 뒤 해외 유학생이나 기업인을 소개받아 대리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억대 돈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통신사
A씨는 지난 2018년 '데이팅앱'을 통해 남성 B씨를 만났다. A씨는 자신의 직업을 '말 관리사'로 소개했다. 그러다 같은 해 4월께 B씨에게 전화를 걸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일하면서 문제가 생겼고 급하게 해결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