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투 의혹 제기로 4.15 총선 공천 취소 뒤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부산 북·강서을 예비후보)이 20일 경찰에 의해 무사히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40분께 경남 양
[파이낸셜뉴스]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의 부산 북·강서을 공천이 19일 전격 취소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미투' 및 호남 차별 발언 의혹 등이 제기된 김 최고위원에 대해 당 최고위원회에 공천 무효를 요청하고
동료에 대해 음해성 투서를 넣은 여자경찰관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단독 남천규 부장판사는 5일 동료에 대한 음해성무기명 투서를 넣은 혐의(무고)로 여자경찰관 A(38)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이동형 저장장치)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민갑룡 경찰청장( 사진)은 충북지역 여경 강압 감찰 관련자의 징계 수위에 대해 재심요구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28일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징계위원회는 준사법적인 판단을 내
강압 감찰을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경찰관 사건과 관련한 징계 처분에 대해 반발한 현직 경찰관이 1인 시위를 벌이며 항의하고 나섰다.전국 경찰관 온라인 모임 '폴네티앙'의 류근창 회장(경남지방경찰청 경위)은 25일 서울 서
강압 감찰을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경찰관 사건과 관련한 징계 처분에 대해 반발한 현직 경찰관이 1인 시위를 벌이며 항의하고 나섰다. 전국 경찰관 온라인 모임 '폴네티앙'의 류근창 회장(경남지방경찰청 경위)은 25일 서울
강압적인 감찰조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경찰관 사건과 관련, 해당 감찰부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음주운전은 최대 파면까지 가능한 데 반해, 사망자가 나온 내부 비위에 대한 처
강압적인 감찰조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경찰관 사건과 관련, 해당 감찰부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음주운전은 최대 파면까지 가능한 데 반해, 사망자가 나온 내부 비위에 대한 처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15일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장인 김도읍 의원과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신원 미상의 허위사실 제보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명예훼손, 공무상비밀누설, 무고혐의 등에 대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