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연구진은 사람이 접영할때의 팔 움직임과 닮은 수영 소프트로봇 '나비봇'을 개발했다. 나비봇은 몸체가 똑딱이 머리핀처럼 위아래로 휘어져 날개를 펄럭이게 하면서 헤엄을 친다. 이 나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보면 만타(manta)는 큰가오리라고 나오고, YBM영한사전에서는 쥐가오리라고 번역했다. 만타는 스페인어로 담요 혹은 넓적한 숄을 의미한다. 15~16세기 대항해시대 태평양을 건너던 스페인 선원이 몸체가 편평한
동물의 신비전 기린이 사자를 한방에 보낼 수 있다고? 2014년 봄, 동물의 몸 속 탐구여행을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을 학습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동물과학 전시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고 있다. 300만 명이 관람했던 '인체의 신비
지난 여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문을 연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500여종 4만8000여마리의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아쿠아리움이다. 【 제주=송동근 기자】동서로 약 73㎞, 남북으로 31㎞인 타원형 모양의 화산
2.2톤 괴물 가오리가 그 정체를 드러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2.2톤 괴물 가오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가오리는 1930년 미국 뉴저지 인근 해역에서
거대한 고래 상어와 수영하는 기막힌 경험이 기다리는 서호주 코랄코스트의 ‘고래 상어’ 시즌이 시작됐다고 서호주관광청이 7일 밝혔다. 몸길이가 20미터까지 이르는 고래 상어는 매년 4월에서 7월까지 서호주 닝갈루 리프를 정기적으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