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을 관람했다. 48년 만에 탄생한 국내 3번째 공공 발레단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셜발레단과는 차별되는 현대적 감수성과 한국의 독창성을 반영하여 현대발레 중심으
서울시발레단 창단 사전 공연 '봄의 제전'이 전석 매진됐다고 세종문화회관이 19일 밝혔다. 오는 8월 공식 창단을 앞둔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사전 공연 '봄의 제전'은 오는 26~28일 3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피아니스트 백건우, 이진상, 조성진과 지휘자 정치용, 김선욱 그리고 성악가 사무엘 윤이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인구 200명도 채 안 되는 산골마을에 모인다. 오는 5월 31~6월 2일 열리는 ‘제10회 계촌 클래식 축제’에서 연주하
[파이낸셜뉴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2회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런치 콘서트' 음악회를 진행했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7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갖는다.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 초 창단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
새봄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4월에는 특히 바로크 음악의 위대한 유산이자 바흐 필생의 역작 '마태 수난곡'을 원전 그대로 만나는 진귀한 공연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음악인의 내한 연주도 잇따른다. 한국이 낳은 세
플루티스트 유채연(23)이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으로 임용됐다. 15일 금호문화재단은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인 유채연이 독일에서 지난달 18~19일(현지시간) 열린 수석 선발 오디션에 합격해 다음 달부터 오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71)이 그가 명예 음악감독으로 있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는 5월 내한한다. 정명훈이 도쿄필과 갖는 공식 내한 투어는 지난 2015년 한일수교 일환으로 서울시향과 합동
한화그룹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주, 통영에서 열리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 사진) 내한공연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1808년 창단된 HRO는 2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롯데관광개발이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협약식을 갖고 후원을 2년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을 후원해왔다. 제주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