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 조선업에 종사하는 하청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 수준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동구지역 조선업 종사자 4만1584명 중 55.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총선 민의를 받들어, 반(反) 노동 정책을 전환하기 바란다"고 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노동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8일 "일조(일본과 북한) 간 성과를 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한다"면서 정상회담 추진 노력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미·중 무역 전쟁이 심화되면서, 동남아시아지역(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투자 확대가 크게 늘고, 중국과 아세안 간 경제 통합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의 난화자오바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0 총선 공약으로 직장인들을 위해 교육비·통신비 등 세액공제를 늘리고 주4.5일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서대문의 한 헬스장에서 직장인
[파이낸셜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브라질에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거점이며 중남미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인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중남
[파이낸셜뉴스]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서면이 아닌 대면으로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시간 근로 해
[파이낸셜뉴스] AMRO가 "한국의 단기 경제 성장 전망은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수출의 회복세가 반영되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AMRO는 아세안+3 거시경제조
[파이낸셜뉴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수 후 기업통합(PMI)작업의 일환으로 12월 1일자로 롯데그룹의 인사제도 체계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먼저 수평적 소통 구조와 유연한 조직 체계를 위해 8
중소기업 업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연장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