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중국을 찾은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오는 10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다. 마 전 총통의 중국 방문 일정에 동행한 취재진은 중국 당국으로부터 "10일 오전에
[파이낸셜뉴스] 랩지노믹스는 질 미생물 검사 핑크바이옴(PinkBiomeCare)을 이달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핑크바이옴케어 질 미생물 검사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16S 리보좀 리보핵산(16S ribosomal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병원에서 희귀 혈액형인 p형의 새로운 유전자 서열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매체 현대쾌보를 인용해 장쑤성 타이저우의 타이싱인민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에서 최근 호흡기 질환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코로나19 당시 ‘전자 통행증’ 내지 ‘방역 신분증’ 역할을 했던 디지털 건강코드 프로그램이 인터넷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제로코로나 봉쇄와 통제의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분자진단 기업 HLB파나진이 극미량의 표적 유전자 변이도 안정적으로 검출해 내는 신규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국내 외에도 미국, 유럽 등에서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HLB파나진 관계자
[파이낸셜뉴스] 최근 들어 계획 임신을 위한 '임신 전 검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함께 결혼과 출산의 연령대가 높아져서이다. 29일 고려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는 임신 전 △가
[파이낸셜뉴스] 에이치엘비(HLB)가 파나진 인수로 암 분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LB그룹은 지난 21일 그룹 내 5개 관계사로 구성한 ‘HLB컨소시엄’을 통해 유전병 치료 소재 개발 및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제약 기업인 머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암 백신이 중간 임상 실험에서 효과를 입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NYU Grossman School of Med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생활하수 분석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감시하고, 지역사회 유행을 판단하는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코로나19의 일상적 감염병 관리로의 전환을 앞두고
[파이낸셜뉴스] 케이피에스 바이오사업부가 전세계 판권을 보유 중인 간암 조기진단 바이오마커에 대해 고려대학교구로병원에서 검증임상을 진행한 결과, 기존 간암 단일 바이오마커(AFP)의 성능을 뛰어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