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가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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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 사라진 아들 한 번만 보고파" 애끓는 父情

"죽기 전에 자식을 보고 죽어야 할 것 같아요." 김홍문씨는 38년 전 실종된 아들 김태희씨(현재 나이 53세·현재 추정 사진)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어느덧 아흔을 넘긴 김씨의 시간은 빠르게 흘렀지만, 아들에 대한 그리움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번이라도 사라진 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김씨는 오늘도 태희씨를 찾고 있다. 태희�

"죽기 전에 아들 한 번만"…38년째 사라진 아들 기다리는 아버지

[파이낸셜뉴스] "죽기 전에 자식을 보고 죽어야 할 것 같아요."  김홍문씨는 38년 전 실종된 아들 김태희씨(현재 나이 53·현재 추정 사진)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어느덧 아흔을 넘긴 김씨의 시간은 빠르게 흘렀지만, 아들에 대한 그리움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번이라도 사라진 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김씨는 오늘도 태희씨를 찾고 있�

fn 가족찾기 캠페인

fn 가족찾기 캠페인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3년부터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

"명절마다 아들 생각에 고통… 가족사진 찍는게 소원"

"저는 지금도 아들이 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라는 말은 아직도 못하겠어요." 박정순씨는 40년 전 실종된 아들 최재명씨(현재 나이 44·사진)를 떠올리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라진 네 살 아들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됐지만 부모의 기다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들은 1986년 1월 29일 인천 계양구에서 실종됐다. 당시 박씨는 인천 작전동 �

"저는 영원히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40년째 끝나지 않은 기다림

[파이낸셜뉴스] "저는 지금도 아들이 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라는 말은 아직도 못 하겠어요." 박정순씨는 40년 전 실종된 아들 최재명씨(현재 나이 44·사진)를 떠올리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라진 네 살 아들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됐지만 부모의 기다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들은 1986년 1월 29일 인천 계양구에서 실종됐다. 당시 박씨는 인천

fn '가족찾기 캠페인'

fn '가족찾기 캠페인'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3년부터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

42년전 현대시장서 발견돼 美입양…

42년전 현대시장서 발견돼 美입양… "뿌리 찾고싶다"

"저는 제 딸들이 '엄마는 누구고 우리는 어디에서 왔냐'고 물을 때 온전한 답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41년 전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줄리 길버슨(한국명 박도숙·44)씨는 한국에 있는 친생가족을 찾고 있다. 어렸을 때 시장에서 발견돼 이름과 생년월일, 출생지조차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가족을 찾아 자신의 뿌리와 역사를 알고 싶다는 바람에서다. 입양 기�

42년 전 시장서 발견돼 美 입양…이젠 세 딸의 엄마로 가족 찾는다

42년 전 시장서 발견돼 美 입양…이젠 세 딸의 엄마로 가족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저는 제 딸들이 '엄마는 누구고 우리는 어디에서 왔냐'고 물을 때 온전한 답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41년 전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줄리 길버슨(한국명 박도숙·44)씨는 한국에 있는 친생가족을 찾고 있다. 어렸을 때 시장에서 발견돼 이름과 생년월일, 출생지조차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가족을 찾아 자신의 뿌리와 역사를 알고 싶다는 바람에�

fn '잃어버린 가족찾기'

fn '잃어버린 가족찾기'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3년부터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7년 전 집앞서 사라진 정훈이… 부모 얼굴 기억할까"

"딸과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보지 못한 게 한입니다. 정훈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장래형씨가 37년 전 실종된 딸 장정훈씨(현재 나이 37·사진)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두 살도 채 되지 않았던 정훈씨는 집 앞에서 놀던 중 사라졌고, 장씨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제보도 받지 못한 채 긴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다. 정훈씨는 1988년 7월